김포시는 연말까지 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역에 소재한 유흥상가 및 밀집상가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일제단속에 나섰다. 지난달 11월 14일 사우동 상가주변을 중심으로 옥외광고협회 및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 불법광고물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11월 27일에는 HID재난구조단과 함께 통진읍 서암, 마송리 유흥상가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입간판 등) 15점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시 도시경관과장은 “연말까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방지계도 캠페인과 단속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상습적인 광고주(광고업자 포함)에 대하여는 과태료 등 행정조치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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