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신문으로 성실하고 묵묵하게 지역의 소리를 담아내신 귀 사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김포시의 첫 여성의원이란 이름으로 뒤늦게 지방정치에 참여하여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쌓인 산 길을 오르듯 조심스레 첫 걸음을 내딛은 이후 6년이 흘렀습니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해 지방의회가 존재한다고 믿으며 매사에 성실하려 노력하며 오늘에 이른 저와 비슷한 연배의 더 김포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시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로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주신 더 김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김포가 시민들에게 특화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세련된 보도문화를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더 김포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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