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장학 실천 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거둔 학교 및 교감 시상- 12월 1일 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각 학교별로 지난 1년 동안 선생님들이 신바람나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한 내용을 발표하는 단위학교 자율장학실천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와 교감선생님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회에는 김포시 관내 초등 29개교, 중등 14개교 등 43개교에서 모두 참가하여 1단계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중 9개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 면접 심사에서 최우수교로 신곡초, 마송초, 하성중 등 3개교가 선정되었다. 자율장학 최고 전문가로는 오혜숙(신곡초 교감), 김희수(마송초 교감),최귀숙 (하성중 교감) 등 3명이 선정되었으며, 초,중 교감 21명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자율장학 활동 최우수교로 선정된 신곡초는 새내기 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율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마송초에서는 모든 교사 수업짱 만들기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자율장학 프로그램이 운영을 하였으며, 하성중에서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자율장학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준영 학무과장은 “ 각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 사례는 김포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다른 학교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 과장은 “ 단위학교 자율장학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에 2008 자율장학 계획서 심사를 통하여 우수교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단위학교의 장학력을 제고하고 미흡한 학교는 진단 및 컨설팅 지도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단위학교의 장학 담당자인 교장?교감 선생님의 마인드 제고와 수업장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단위학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였다. [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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