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명예에 살고, 애국에 목숨을 겁니다.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조선이 망한 것은 군대가 해체되었기 때문입니다. 6.25때 쉽게 후퇴한 것은 군대가 썩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이 소련으로 스타린을 찾아가고, 중공으로 모택동을 찾아 다니면서 남침 허락을 받고, 군대와 군수물자원조를 받으러 다니는 중에도 남한에서는 정치인들은 권력싸움질을하고 썩은 군대는 휴가와 외출에 눈이 멀었습니다. 그때도 요즘처럼 친미, 친북으로 갈려 밤낮없이 싸움질만 하고 있었습니다. 박현영을 비롯한 남로당 빨갱이들이 전국에 퍼져서 활동하고 있었고, 심지어 국회에까지 포락치들이 침투해 있었습니다. 군인들은 명령이 통하지 않았고, 여수와 순천, 대구, 제주도등 전국에서 친북 좌파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낮에는 국군이, 밤에는 빨갱이들이 죽이고 죽였습니다. 김일성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드디어 6월25일 새벽 곤히 잠들어있는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대고 처 들어 왔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것”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지키지 못하는 자유는 빼앗겨도 좋다”는 명언도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를 돌아 봄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것”이란 말도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찌 그리 닮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엊그제는 육군장교가 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비아냥 거리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지거리를 해 댔답니다. 명예와 명령을 먹고사는 군인이..... 그것도 현역 장교가....대통령에 가카xx..... 이자를 1%라도 더 받을려고 저축은행에 돈을 맡겼더니 은행장이란자가 전과자였고, 감독자들과도 절친했다죠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몸과 맘을 부처님께 의지하려고 절에 갔는데 중이 술만퍼먹고 놀음에 정신이 팔렸다죠 참신한 정치인 뽑아보자고 진보에 투표했더니 간첩경력 소유자라죠 이쯤되면 갈때까지 간 것 같고, 올때까지 온 것 같습니다. 술먹고 타락한중은 갈아 치우면 됩니다. 일개 군인이 투정 부리는 것은 제거하면 됩니다. 은행원이 썩었으면 갈아 치우면 됩니다. 간첩이 국회에 들어가서 극비문서를 그들이 말하는 지상천국 북한으로 빼돌리고, 북한과 관련된 각종 법안들을 그들 입맛대로 고친다면 이 나라는 끝장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간첩의 국회 입성만은 막아야 합니다. 지금이 62년전 6.25 발발직전과 그렇게 비슷합니까 정말걱정입니다. 우리모두 정신차려야 합니다. 나라는 한번 빼앗기면 영원히 망하는 것입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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