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11월 25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되고 관심이 메말라 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녹색어머니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21일 양일간 녹색어머니회장(윤효자)의 家에서 녹색회원과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직접 절이고 담근 정성이 담긴 김장으로 교통 및 지구대와 합동으로 녹색어머니 회원과 함께 김포 구석구석 총 50세대에게 1,000kg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김포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윤효자)는 올 10월에도 교통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유자녀 돕기 자선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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