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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칼럼

기초질서지키기에김 | 기사입력 2008/11/21 [00:00]

박성수 칼럼

기초질서지키기에김 | 입력 : 2008/11/21 [00:00]
캠페인 스티커라도 만들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해야본지는 창간호부터 기획 시리즈로 “기초질서 연중 캠페인” 을 게재하고 있다.김포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본지가 창간호부터 굳이 기초질서 캠페인을 시작한것은 작으나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초질서를 김포에서 앞장서서 실천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기초질서는 말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질서 행위의 기본이다.그러기에 기초질서가 무너진다면 사회 전체의 법질서가 무너져 버린다.아마도 정부가 올해를 “기초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하는것도 이러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기초질서를 지키면 우리 주변환경이 깨끗해지고 그것은 나와 가족이 쾌적한 생활을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본지는 강경구 김포시장님을 비롯해 김포시에 한가지를 제안 하고자 한다. 김포시가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 “기초질서 캠페인” 스티커 라도 만들어라. 그리고 이것을 김포시민에게 배포해 본인들의 차량 앞에 붙이고 다니게 하여 시민들이 범 시민 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이와 병행해서 기초질서와 관련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일상생활을 통해 기본적인 질서와 규범을 실천하고 습관화하여 마음에서라도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서라도 어렸을때부터 기초질서를 잘 지키려는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한다.기초질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김포시 부터라도 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시작하면 전국민이 강제적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러나와 솔선수범 하게 될 것이다.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모두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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