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11월 19일에 경기도교육청지정 사회과 시범학교인 양도초등학교에서 저경력 교사 및 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내사랑 김포 교육 실현을 위한 시범학교 보고 및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초빙 강사(이경수 양곡고 교사)는 김포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해 그동안 연구해 온 내용을 소개하면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였는데, 초등학교 3학년을 담임하고 있으며 올해 발령 받은 최미영 교사는 강의를 듣고 난 후 “ 김포 지역에 대해 아이들과 학습할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와 신규 및 전입교사 김포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이 우리 고장 김포에 대해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김포교육청 전세훈 교육장은 “ 내사랑 김포교육”실현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학생 전체 3040명을 비롯하여 교사, 학부모 등3,947명이 김포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하는 등 내 고장 바로 알기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강조하였다. [더김포]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