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화 추진 실천 사례 부문 최우수 서암초 박경령 교사(서암초),학교 자율화 과제 발굴 부문 최우수 풍무초 장은주 교사(풍무초)가 차지해 김포교육청(교육장 전세훈)은 지난 17일에 학교자율화 추진 실천 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사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이번 학교자율화 추진 사례 대회는 단위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학교자율화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고자 열린 것으로 관내 초,중학교에서 총 44건의 우수사례와 과제가 제출되었으며, 이 중에서 최우수 2편, 우수 4편이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 자율화 추진 실천 사례 부문 최우수는 박경령 교사(서암초)의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학교경영"이 차지했으며, 학교 자율화 과제 발굴 부문 최우수는 장은주 교사(풍무초)의 "단위학교 자율연수 학점 인정을 통한 교내자율장학 활성화"가 차지하였다. 우수 사례를 비롯한 출품작들은 김포교육청 홈페이지 학교자율화 참여마당 과제 발굴란에 가면 살펴볼 수 있으며, 각 학교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준영 학무과장(김포교육청)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단위 학교 자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3단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통해 자율화를 저해하는 학교 현장의 문제들을 찾아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자율화 지원 연수 및 자율장학활동 지원을 위해 지원하는 등 경기도에서는 학교 자율화 지원을 최고로 선도하는 교육청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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