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김포제일고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08년 추계 보건복지가족부 탁구동호인 대회’에서 김포시청 탁구동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포시청을 대표하여 13명의 선수가 참가한 탁구선수단은 국민연금공단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 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이흥근 동호회장(보건행정과장)은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8개 기관들이 참석한 전국대회로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시 탁구동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포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탁구를 통해 개인과 직장내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시청 탁구동호회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소속 직원 60명으로 구성, 탁구를 통한 화합 증진 및 업무 관련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우승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포시청, 3위는 국립부곡병원이 차지했다.선수명단 : 이흥근(회장), 박기원(부회장), 전남일(부회장), 정우훈(총무), 최윤표(주무), 조성춘, 배맹열, 황규동, 조경근, 이미화, 최영숙, 이성용, 배병윤 [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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