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4일 ‘제19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사우사거리에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지진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가해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시 재난하천과 전상권 과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해야만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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