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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민선4기 3대 역점시책 중 하나김포시는 현재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과 각종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등으로 인한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이에따라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생활환경의 차이를 해소하고 22만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에서 애향심을 갖고 더불어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3대 역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김포만들기, 신경제 새마을운동, 김포사랑 운동등 3대 역점시책중 가장 중점을 주고 있는 시책중 하나가 신경제 새마을 운동이다.신경제새마을운동은 과거 70년대 새마을운동의 성공모델을 시대적 상황과 현재의 김포시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추진하는 가치창조운동이다. 초가지붕을 스레트로 바꾸는 물리적 변화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 활성화, 경제 인프라 구축,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생산품 소비 확대, 건설경기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산업 육성등 실천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 10월말 현재 약 1,173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김포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주력해 왔다.또한 전문건설업체, 토건업을 하는 소규모업체라도 대형 공사장에 투입시켜서 일 할 수 있도록 해 소득을 증대시키고 우리지역 기술 인력과 일반노동자도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특히 김포시는 건축자재 생산 중소기업들의 판매활동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포한강신도건설현장 내에 개관한 김포시건설자재전시장에 지역건설시공사와 건설업체들이 연일 찾아와 필요한 자재들을 구매해 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에따라 김포시는 농·공산품 판매, 건설장비 임대, 건설업체 참여, 건설인력 고용 등을 중심으로 지난 2년여 동안 4만2000여명을 고용시키고, 1,173여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포지역 업체가 건설에 참여함으로써 800여억원어치 소득을 유발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묘 농·공산품도 371억원어치를 업체들 및 건설현장 식당 등지에 판매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를 포함, 양촌지방산업단지·마송택지지구등 각종 건설사업으로 2012년까지 20조원 이상의 신규자금이 김포에 투입될 거란 전망으로 이들 자금이 가능한 한 김포지역 경제 부양에 쓰이게 한다는 방침이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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