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윤전)는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4일 하성면 마조리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생활안전협의회원, 하성파출소 직원, 남녀 자율방범대원, 상공인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가해 족구와 피구 등 생활체육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춘하 면장은 “하성면은 5개 법정리 9개 마을이 민북 지역에 편입되어 있는 등 주민의 지역정서가 안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더욱 결속을 다지는 뜻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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