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 이규종 면장은 3일 현장행정을 가졌다. 지난 2월 1일 월곶면장 부임과 함께 실시된 6주 과정의 행안부 주관 5급 승진 리더 과정을 끝마친 이후 첫 현장행정이다. 이 면장은 군하3리 김포CC 인근 도로를 시찰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봄철 우수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아 취약해진 도로 및 배수로를 집중 확인하고 즉시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주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 면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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