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폐해 예방주간 절주(금주)가두 캠페인 전개 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제1회 음주폐해 예방주간 및 가을 행락 철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술, 줄일수록 행복합니다!” 슬로건으로 절주(금주)캠페인을 전개했다. 출근 시간에 사우사거리 일원에서 김포소비자모임외 4개 단체, 김포시정신보건센터 및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은 금주! 어른은 절주!’ 문구를 새긴 노란조끼를 착용, 절주 및 금주 홍보피켓 및 현수막 게시와 시민들에게 절주(금주)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로 지역 사회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절주(금주)캠페인은 제1회 음주폐해 예방주간(2008.11.10~11.14)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일제히 행사를 마련 추진했다. 김포시는 시청 LED 및 교통전광판, 걸포중앙공원, 문수산 산림욕장 등 시민의 왕래가 많은 지역 8개소에 절주홍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시민이 음주폐해를 겪지 않도록 홍보 및 교육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실시로 다양한 음주폐해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지지를 얻는 계기 마련으로 음주문제 허용 즉 관대한 음주문화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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