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제도에서 가장 좋은 제도가 선거제도입니다. 민주주의는 자유가 보장됩니다. 국민이 곧 주인이라는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것은 보통 선거, 비밀선거, 직접선거, 평등선거의 4대 기본 원칙이 지켜지기 때문입니다. 2012년 4월 11일의 국회의선거(총선)와 12월19일의 대선(대통령 선거)은 위에서 나열한 4대 기본에 의해 훌륭한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인물을 뽑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첫째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 할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몸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북한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을 뽑아선 안 됩니다. 그들은 현대판 매국노입니다. 겉으로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대한민국 망칠궁리만하는 자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 김포를 사랑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①김포시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化) ②김포시를 사랑하고 (愛) ③김포산물을 애용하는 (用) 김포사랑정신이 투철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째는 깨끗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엊그제 마감한 19대 국회의원 입후보자중 1/5 즉 다섯명 중에 한명이 전과자(前科者)랍니다. 다시 말해서 죄를 지은 나쁜 사람들입니다. 넷째는 국민의 4대 의무를 잘 이행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교육 제대로 받고, 세금 제대로 잘내고, 근로 제대로하고, 군대에 반드시 다녀온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핑계, 저핑계로 학교 안다니고, 세금 떼어먹고, 일 안하고,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을 뽑아서는 안됩니다. 다섯째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어느 지역 주민들은 서울에 와서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미안허데이”를 연발 한답니다. 자기들이 뽑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문때려 부수고, 전기톱으로 기물 부수고, 책상 위로 날아다니고, 동료 국회의원 멱살잡고, 집기와 서류 집어 던지고, 온갖 천한 욕을 막 하는등 그야말로 시장잡배들 만도 못하게 행동을 하니 “창피해서 몬살겠다”고 푸념을 한 답니다. 우리 김포에서는 양질의 품위와 격조 높은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위에서 열거한 다섯가지를 꼭 기억하시고 제대로 투표하셔야 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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