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하성면 봉성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19일 실시했다. 이날 150여명의 남녀지도자는 봉성천 제방 둑을 따라 각종 폐기물과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살리기와 국토대청결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약 2시간에 걸쳐 공공용 쓰레기봉투 4,000ℓ 분량의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김포시새마을협의회는 근면, 자조, 협동에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e) 가치를 더한 ‘뉴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4대 중점운동 중의 하나인 그린 코리아(Green Korea) 운동을 실천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하천살리기 운동, 국토대청결 운동, 녹색생활 실천,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품 수집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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