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70여명이 참여한 실버라인댄스교실 개강식이 7일 김포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렸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의 실버라인댄스교실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 2기 5개월 과정으로 나눠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김포시생활체육회 강사의 지도로 즐거운 음악에 맞춰 가벼운 율동에서 시작해 신명나는 신체 활동을 이끌어 낸다. 부족하기 쉬운 유연성과 체력을 강화 시키고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노년의 우울증 개선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김용금 보건사업과장은 “실버라인댄스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전했다.(문의 김포시보건소 건강진증담당 980-5030)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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