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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분야 물 관리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 공동 선정

주진경 | 기사입력 2012/02/24 [18:25]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분야 물 관리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 공동 선정
주진경 | 입력 : 2012/02/24 [18:25]
  

 201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 연찬회에서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박헌규 하수과장이 발표한 ‘김포시 하수도시설 건설사업 및 운영 우수사례’가 최우수 기관 사례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2011년 물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본 시상식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이 후원하고 워터저널,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했다. 매년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특히 박헌규 하수과장은 김포한강신도시 인구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시설의 확충 등 우수사례도 발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분야에서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해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시설을 적기에 확보하고 ‘레코파크’라는 새로운 하수처리장 이미지를 정립시켰다. ‘레코파크’는 시민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을 조성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타 시군의 벤치마킹 모델로 환영받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유영범 소장은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중심의 상하수도 행정과 지속적인 시설 확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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