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재기)는 지난 22일 이주노 사진관에서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2년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인 무지갯빛 테마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한분 한분 촬영을 할 때마다 노인들도 즐거워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주재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처럼 설레며 곱게 한복을 차려입으신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과 기쁨을 느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