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모니터와 함께 성남시, 상주시 벤치마킹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지난 10월 30일 의정자문위원, 의정모니터와 함께 행정 우수사례 현장을 찾았다. 오전 일찍 벤치마킹을 위해 시의회를 떠난 일행은 먼저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화장시설과 납골당 등 장례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사업소장으로부터 시설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담당자로부터 상주시가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뒤, 시차원의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곳곳에 설치된 자전거 편의시설물과 전용도로를 둘러봤다.현장 벤치마킹을 마무리하면서 이영우 의장은 “앞으로 신도시를 완성해 가면서 들어서야 할 시설들에 대해 전국에 있는 사례를 모아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견학을 함께 해 준 자문위원님들과 모니터 여러분들의 의견을 의원님들과 논의해 우리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접목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포시의회는 비회기 기간중 전국의 우수사례를 찾아 의회 자문위원등을 직능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견학을 4대 시의회 들어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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