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20일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읍·면을 순회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별로 관심이 많고 주요 재배 작물인 벼에 대해 교육을 진행됐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농가부채, 한미 FTA 등 국내외의 현안 속에도 마을이장 등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교육운영에서도 주입식 교육의 전례를 탈피한 성공한 농업인의 사례발표를 통해 농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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