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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더김포 | 기사입력 2008/11/01 [00:00]

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더김포 | 입력 : 2008/11/01 [00:00]
경기도교육청은 2008년 지난 10월 27일(월) 경기도교육청 제 3회의실에서 2009학년도 영재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영재교육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2008년도『제4회 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경기도부교육감 김남일)』를 개최하였다.2009년도 영재교육기관은 영재교육원 47기관 168학급, 초등학교 214교 399학급, 중학교 141교 238학급, 고등학교 19교 21학급 슈퍼영재 사사교육 1기관 10학급 등 모두 422기관 836학급을 승인하여 전국최고의 학생수 17,000여명의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게 되었다. 2009년도 영재교육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영재교육 지원체제를 구축, 영재교육담당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기회 확대, 영재교육지원센터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영재교육 기회확대를 위한 사이버 영재교육원 운영, 슈퍼영재사사교육, 영재교육 기관 평가 등이며 위원들은 이를 통해 영재교육의 활성화를 기하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또한 소외계층과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도 영재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중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통합형 영재교육원 및 사이버영재교육원 운영, 사이버 영재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영재교육기관과 네트워크 구축한다.특히, 과학, 수학 뿐만아니라 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경원대의 예술영재교육원, 수원외고와 명지외고, 고양외고에 언어 영재교육원, 전문계 고등학교에 정보, 발명영재교육원을 설치하여 분야를 확대시켰으며, 예술영재는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하여 미래 한국을 책임 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기반을 다지는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우수영재교육 담당 교사 확보를 위한, 국내외 연수 강화, 관리자 및 담당교사의 연수 확대 및 연찬회 실시, 특히 영재전문연수, 영재학급 담당교사의 가산점 부여로 영재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추구하게 된다.2009학년도 영재교육기관의 영재학생 선발은 타고난 영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1단계로 학교장 추천(학생 및 학부모의 희망)에 의거 2단계 영재성검사(2008년 12월12일 금)), 3단계 학문적성 검사(2008년12월 27일(토)), 4단계 심층면접(2009년 1월) 등의 다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각 기관별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위원회의 심의 후 최종 선발하게 된다.경기도교육청에서는 앞으로 과학, 수학, 정보, 발명, 예술, 언어 영재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재교육 실시로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희망경기교육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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