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해빙기가 도래되어 각종 대형사업장에서 재난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일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토목․건축공사장 관계자 120여명과 담당공무원들은 안전교육에 앞서 안전점검 실천 결의와 함께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특강은 사례별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재난하천과장은 “모든 재난은 발생하기 전 항상 징후(전조)정보를 띄운다”며 “성실한 안전 점검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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