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김포시 월곶면 포내천변에서 군하1리(이장 박재덕) 주관으로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 행사가 열렸다. 박재덕 이장은 “쥐불놀이 행사는 들판의 병해충을 잡고 한해 풍년과 건강을 비는 정월 대보름날의 우리나라 대표적 세시풍속이자 군하1리 마을의 연중 가장 큰 축제로 17년째 이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규종 월곶면장과 김포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기관․단체장, 군하1리 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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