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근로 능력 있는 주민들에게 일시 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1주일간 2012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접수시작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된 재산 1억3천5백만 원 이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추진하는 사업은 희망의 숲 조성사업, 결혼이민자 외국어교실, 폐자원재활용사업, 인감대장도로명주소 정비사업, 스쿨존어린이교통안전지킴이 총 5개 사업으로 3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중 결혼이민자의 외국어교실과 인감대장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은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사업개시일 현재 만29세 이하인 청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소득․재산기준 및 별도의 배제조건은 없다. 근로조건은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주5일), 만65세 이상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또는 1일 8시간(주2일)을 근무한다. 시급 4,58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월차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를 참조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김포시청 경제진흥과 일자리센터(☎980-268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