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석천) 회원 20여명은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20일 오전 8시부터 청송로, 장기중학교 일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700kg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분리해 배출했다 오석천 회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시하는 대청소가 가장 뿌듯하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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