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민ㆍ관ㆍ군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학생과 면사무소 직원, 해병2사단 포1대대 장병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곡4거리부터 원산리 약수터 입구까지 약 3.5㎞ 구간에서 생활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한편, 하성면은 매 분기마다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산과 하천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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