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지난 19일 서부용수간선(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소재)에서 지사 직원 및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수변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3시간여 동안 실시된 행사에서 수거된 수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2톤가량은 현장에서 분리작업을 거쳐 종량제 봉투에 담겨져 처리되었다. 김포지사 관계자는 “금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차질 없는 영농 준비 및 청정용수 확보로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 및 공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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