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가로변 및 마을 곳곳에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임진년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19일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에 산재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양촌읍 소속 직원과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점검반은 불법광고물에 대한 주민 계도와 함께 현수막과 흉물스럽게 방치된 현수막 잔재물 등 약 90여점을 제거했다. 읍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특별 점검반을 구성했다”며 “지속적인 도시미관 정비 등 깨끗한 양촌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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