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 112타격대 전경들은 제일 바쁘게 생활한다. 근간 미아, 가출인, 실종사건 등이 증가하면서 더욱 분주해 진 것이다. 일례로, 2008. 7. 2. 18:00경 김포시 북변동 소재 「구.버스터미널」앞 장터에서 조모와 함께 있던 6세 여아 정○○가 없어져서 112타격대가 긴급출동 정밀 수색 중 같은 동 소재「북변사거리」부근에서 울고 있던 미아를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하는 등, 현재까지 총30여회 출동하여 여중생 1명, 미아․가출인 10명, 치매노인 3명, 장애우 3명을 발견 가족들에게 인계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김포경찰서 112타격대는 최북단 접적지역에서 치안을 맡고 있어 거수자 출현, 무장탈영병 및 총기탈취 사건이 발생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일선에서 선봉역할을 하며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시내 외곽, 강화군 초지대교, 강화대교 등 경계지역에 군 ․ 경 합동 상설검문소 3개소를 설치 운영하여 금년 들어 현재까지 현행범 205건, 수배자 401건을 검거하는 등 최북단 접적지역 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또한, 유사시 작전 임무수행을 위한 부단한 전술훈련으로 2008년도 경기지방청 상반기 작전검열에서 당당히 2위에 입상 우수부대로 선정되어 지방청장 표창과 전원 특박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김포서 112타격대!!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며 김포치안을 책임지고 지켜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