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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호감 이미지 연출 행복한 직장생활 첫걸음 김포시청 여직원 모임인 예나래회(회장 유재령)는 지난 10월 29일 2008년도 예나래회 정기총회와 함께 건강한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운영해나가는 여성공무원들의 자세와 소양을 익힐 수 있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예나래회는 김포시청 여직원의 모임으로 여성공직자의 위상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역할상을 제시할 수 있는 여성공무원의 동호회이다. 이날은 여직원들이 문화체험 및 행사보다는 여성공무원으로써의 자세와 소양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요청함으로 이뤄진 행사로 Human&Service원장 김정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강경구 김포시장은 “여성공직자의 역량을 시 행정에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역점사업추진에 적극 동참을 주문했다. 앞으로 예나래회에서는 여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소양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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