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12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었던 정하영 의원과 부위원장 조승현 의원, 유영근, 신명순 의원은 11일 용화사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비 등에 대한 의회 심의. 의결과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이들 시의원들은 일부 단체 및 이해 관계자들의 성명서 발표, 언론 기자회견, 100일 천막기도 등에 대해 의회의 정당한 의결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무력화 시키는 행위로 단정하고 우려와 함께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회의 진행에 대하여 불확실한 사실 등으로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안 심의.의결권 등 국민과 법으로부터 부여 받은 신성하고 정당한 권한이 침해되고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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