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10여일 앞두고 유례없는 경기 침체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이가 뜸한 가운데 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이웃돕기를 활성화를 위해 기업 200여 곳과 상공인회원 70여 명에게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종상 면장은 서한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12년 임진년 새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인 만큼, 대곶면민 모두가 이웃을 한번 쯤 생각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나눔창구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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