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송두표)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선부동 소재『한도병원』을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19개 진료과에 422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인 한도병원에 대하여 의료진, 의료시설, 의무자 교통편의 등 종합적인 사항을 평가하여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하였으며, 한도병원에서는 12월 28일부터 병사용진단서 발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의무자에 대한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질병․심신장애 정도의 판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병사용진단서의 엄격한 발급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도병원이 지정됨에 따라 안산, 시흥, 군포 등 인근지역 병역의무자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인천․경기지역에는 34개의 병원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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