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 대회에서 김포를 빛낸 우수 선수에 대한 격려식이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13일 개최됐다. 꿈나무 체육 우수선수 발굴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통한 체육 진흥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격려식에는 초등부 15명, 중등부 31명 고등부 21명 대학부 3명 등 70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김포시체육회장인 유영록 김포시장은 선수들과 악수와 함께 “2011년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언제나 도전하는 정신으로 김포를 빛내 달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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