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문화체육회(회장 최해왕)는 지난 9일 통진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통진 중・고등학교 축구부 기숙사 준공・개관을 축하한다며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통진중학교 김동석 교장은 “우리 학교의 오랜 숙원이던 축구부 기숙사를 이렇게 개관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빛낼 축구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진읍문화체육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격려해 주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해왕 회장(현 통진읍장)은 “통진 중・고등학교 축구부가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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