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연말연시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2011. 12. 12(월) ~ 2012. 1. 1(일)까지 21일간 2단계에 걸쳐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 활동은 도농복합지역인 김포시의 특성상 도심 지역은 다세대 주택 등 서민밀집 지역, 금은방·편의점 및 미용실 등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 지역은 농산물 및 농기계 보관 창고, 인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12. 12 ~ 12. 18까지 7일간 실시되는 1단계 기간에서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 등 사전 점검활동이 펼쳐지며, 12. 19 ~ 2012. 1. 1까지 14일동안의 2단계 기간동안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범활동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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