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한춘하)은 2011년 연도폐쇄 기한인 내년도 2월 29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징수에 나섰다.
2011년 11월 현재 하성면은 지방세 부과 대비 82.9%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납세자의 총 체납액을 단계별로 파악해 소액 체납자와 고액 체납자로 구분하고 맞춤형 독려를 실시하고 있다.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문자 및 서한문을 발송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주 납세자의 상황을 파악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복명서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담당 마을로 지정해 체납액 일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체납액을 정리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이월 체납액 최소화 및 세수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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