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의 80%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입니다. 신곡초등학교에서 큰 꿈을 가지고 저마다의 소질계발과 꿈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교육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곡초교장 방효인) 1. 꿈을 가꾸어요! 1) 꿈풍선 날리기 -우리들의 푸른 꿈은 신곡초등학교에서 시작되지요!- 전교생의 꿈풍선 날리기는 2차에 걸쳐 실시되었는데, 1차 꿈풍선 날리기는 입학식날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 23명을 포함한 99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이뤄졌다. 신입생 개개인의 꿈 인터뷰에 이어 자신의 꿈을 적은 꿈종이를 오색 풍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먼 훗날 신곡어린이들 모두는 나의 꿈은 신곡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입학식부터 큰 꿈을 가지고 신입생들의 꿈을 하늘에 띄워보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하였다. 2차 꿈풍선 날리기는 5월 29일에 주변 아파트 입주로 어린이 수가 증가되어 전교생 351명과 생애 첫발을 선생님이라는 숭고한 직업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선생님과 함께 개개인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운동장 가운데에서 꿈을 가득 담은 꿈풍선을 인향산 너머 하늘 높이 날려 보냈다. 2) 나무와 자매결연, 『나의 꿈나무 가꾸기』 -푸르른 4월, 희망으로 날아오르다. 자라는 나무, 크는 나의 꿈- 지난 식목일에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꿈 가꾸기 행사로 전교생은 개개인 마다 나무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나의 꿈나무에게 나의 꿈을 전하고 나의 꿈처럼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는 기도를 통해 나무가 자라듯이 어린이들의 큰 꿈을 키워 가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3) 나의 꿈 발표회 개최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이룰수 있다.- 미래에 내가 무엇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꿈을 향해 나는 이런 노력을 하겠다. 라는 다짐을 해보며, 다가오는 학예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이 어려서부터 큰 꿈을 갖고 나의 큰 꿈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생기며,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2. 큰 꿈을 품고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신곡 백일잔치 -신곡의 꿈나무 ! 신입생들의 백일잔치를 축하합니다. - 한 아기가 어머니의 태중을 떠나 온지 백일이 지나면 비로소 정령의 세계를 벗어나 인간계에 무사히 적응하였음을 조상들에게 알리고, 일가?친척들이 모여 축하해 주는 백일잔치를 열게 되는데, 신곡초교에서는 입학한 지 백일이 되는 날 1학년 어린이들에게 기념행사를 가져 초등학교 생활에 무사히 적응하였음을 축하해 주고, 앞으로 펼쳐질 학교생활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입학 후 백일기념행사’를 1학년 전체 어린이들은 시청각실에서 1학년 담임선생님 주관으로 시청각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실시했다.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들이 선생님께,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낭송하며 서로에게 다짐하고, 학급 전체 사진 및 입학 후 백일동안 학교생활이 들어 있는 CD를 기념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축하 떡 케잌도 커팅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치렀다. 기념식이 끝난 후 각 교실에 서 개개인의 꿈 인터뷰 내용이 담긴 100일 동안에 있었던 교육활동 동영상을 보면서 학교생활이 자신감이 넘치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기대찬 모습을 보며,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큰 꿈을 품고 목표를 정하여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정말로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 새내기 교사 퍼레이드 -교사로서의 큰 꿈을 키우는 새내기 교사- 1) 교직의 첫출발 새내기 교사 취임식 주변 아파트의 입주로 학급수가 6학급에서 20학급으로 증가하여, 새내기 교사 14명이 본교에 첫발령을 받고 부임해 왔다. 7월 8일(11명)과 9월 29일(3명) 2회에 걸쳐 새내기 교사 취임식이 새내기 교사 가족들과 동료교사, 그리고 어린이, 학부모들의 성대한 축하 속에 치뤄졌다. 새내기 교사 취임식을 통해 교사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들을 축하하고 새내기 교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화목하고 정감이 있는 분위기로 진행된 본 행사를 경험하며, 교육의 결연한 의지를 다짐하며, 함께 새롭게 교육애를 불태우는 뜻 깊은 시간을 공유하였다. 또한 바르게 성장하여 보람된 직업을 갖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동료 교사와의 상호 유대 관계를 통해 함께 다듬고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인지하며, 신뢰받는 교사로서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교육자로서의 생애 첫 출발의 기억이 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일생의 소중한 기억이 되도록 하여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참스승으로 성장하도록 하였다.2) 멘토링 장학을 통한 새내기 교사들의 교직 전문성 신장 -경기도교육청지정 자율장학모델학교 공개보고회 개최- 신곡초등학교는 10월 22일 오후 2시 자율장학모델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세훈 교육장, 김정덕 초등계장, 김포 관내 교장 및 초등학교 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장학 활동을 통한 새내기 교사의 교직 전문성 신장’이라는 주제로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2008년 3월 1일부터 ~ 현재까지 새내기 교사들의 교직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원된 교육활동의 결과를 새내기 교사들의 수업공개와 분과협의회, 운영보고회를 통해 발표하였다. 자율장학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새내기 교사들은 멘토링 장학 활동으로 교직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고취되었으며, 짧은 시간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 또한 교내 멘토 및 김포교육청 High-touch 장학지원단의 외부 멘토와의 멘토링 장학 활동을 통해 수업력이 향상되었고, 새내기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학급 경영 및 어린이들의 생활지도, 학교 업무 처리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영어과 수업을 공개한 전성철 교사는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서 아낌없이 도움을 준 교내, 외부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동료 선배들에게 도움을 주며, 늘 발전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멘토링 장학에 대한 소감을 말하였다. 4. 신곡 어린이들의 빛나는 신곡 교육활동 성과 -지혜와 슬기가 넘쳐 나는 신곡 어린이- 여러 동아리활동 및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들이 교내외 각종대회에서 빛나고 있다. * 김포시 초등영어말하기대회 은상외 3명* 어린이 사이버 독후감대회 금상외 3명* 청소년단체 자연사랑 그리기대회 금상외 10명* 김포지역 어린이예능 경연대회 최우수외 6명* 고촌면 대보천 벚꽃 축제 예능대회 최우수외 9명* 김포시 어린이 체육대회 1위 2명, 2위 3명* 김포시 논짱대회 금상 수상* 김포시어린이 과학탐구대회 동상외 5명 등 다수 입상함으로써 신설학교이지만 큰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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