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 전호1리 마을주민 40명은 지난 17일 경인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김포터미널 부두까지 약 4시간 승선 체험을 가졌다. 국토해양부 및 수자원공사에서 경인운하사업구간에 있는 마을주민을 상대로 우선 체험하는 행사이다.
승선체험을 다녀온 주민들은 한강과 서해를 잇는 역사적인 경인운하 전면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뱃길을 특별히 인근 마을 주민을 위해 체험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