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는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80일간의「근로시간줄이기 컨설팅」을 통하여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지원사업을 무사히 수행하였다. 이는 “장시간 근로에 따른 고비용․저생산성을 극복하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일과 생활간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포도시공사는 수행과정에서 우수사례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일등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성과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김포도시공사는 금년 3월 공사․공단이 통합된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와 함께 본 사업을 무사히 수행한 점은 “노사간 배려하고 소통하려는 의지가 김포도시공사의 새로운 잠재력이며, 근로자의 삶을 개선시켜야 기업의 경쟁력이 생긴다!”는 본 컨설팅의 근본취지에 아주 걸맞는 대목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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