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주민자치센터는 11월 월례회의를 일상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기 위해 지난 8, 9일 1박2일 일정으로 독도와 울릉도에서 실시했다. 첫날 아침 4시30분에 출발해 6시간이 넘게 배를 타는 강행군이었다. 파도가 거세게 불어 주민자치위원 대부분이 뱃멀미를 심하게 했으나 다행히 접안에 성공하여 아름다운 땅! 독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었다. 김미경 위원장은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독도의 의미를 마음속에 되새기고 주민자치위원 스스로 수준 높은 소양을 갖추기 위해 이번 탐방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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