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정석은 2011년 10월 27일 11시에 경기도의회 의원을 모시고 도정보고 및 건설자재전시장 부지 원상복구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포상의회장단‧상임의원‧감사 및 읍면동협의회장단,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임원진,시청경제환경국장등 23명이 참석했다. 이정석회장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의해 민선4기 김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당위성을 갖고 현 부지로 이전하였으나 임대기간 만료로 부지반환을 요구하고 있어 100여개 입주업체는 전시장 이전에 대한 대책도 없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원상복구시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고 김포시 중소기업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건설자재전시장을 새롭게 이전 건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도비지원을 건의 하였다. 이에 안병원 경기도의원과 이계원 경기도 의원은 “기업인들이 마음 편하게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게 경기도지사에게 도비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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