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상공인회는 18일 이하옥 고촌읍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상공인회 6대 회장으로 취임한지 3개월째 접어든 김지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재임하는 동안 상공인회 발전 및 시․읍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 나갈 것”임을 밝히면서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동참을 당부했다. 고촌상공인회는 지역에서 기업 및 상업을 하는 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10여 년 동안 자체사업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장학사업 등 궂은 일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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