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1. 10. 17(월) ~ 18(화) 양일에 걸쳐 황순일 서장 이하 전 경찰관에 대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된 경찰관 체력검정은 야간 근무 및 각종 비상 대기 근무로 약해지기 쉬운 경찰관들의 체력을 주기적으로 측정, 체력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실시됐다.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악력 측정 4가지 종목으로 이뤄진 체력검정은 검정기준이 너무 낮다는 여론이 있어 평가기준이 대폭 상향되어 실시됐다. 황순일 서장은 “체력관리도 업무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김포경찰은 베드민턴, 야구, 축구 등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경찰관들이 스트레스와 체력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체력검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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