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원은 제124회 임시회(10,11) 발언을 통해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이 8년만에 입안권자인 경기도지사에게 제출하는 만큼 금년안에 변경, 승인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우려 줄 것을 유영록시장께 촉구 하면서 김포시 백년대계를 위하여 실시 설계시 3량 역사 규모가 아닌 4량 역사를 반드시 일구워 낼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유의원은 국토부 최종 승인이 날 경우 실시 설계부터 철저한 보안을 하여 향후 공개 입찰당시 기득권 세력들을 철저히 배제시켜고 이를 토대로 낙찰 비율이 75% 이하가 될 수 있도록 치밀한 행정력과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할 경우 2,3천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유영록시장을 비롯한 관계 핵심공직자는 이를 명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민자로 추진중인 걸포 스포츠타운을 조속히 추진하여 주변 개발을 통해그 개발 이익금으로 사업비 일부를 충당하는 대책도 시급히 마련하도록 하였다. 또한 풍무 역사가 배제 되여 동민들의 실망감과 허탈감이 큰 만큼 이에 상응하는 특단의 대책이 조속히 나와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한 예로 풍무역사를 기준하여 인천 도시철도의 계양역까지는 5km 거리인 만큼 인천시와 TF팀을 구성하여 풍무역과 계양역을 연결할 수 있는 도시철도 마스터 프랜을 조속히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풍무 역사를 손 쉽게 이용하기 위하여 도시철도 배차시간에 마쳐 셔틀버스 운행은 물론 주변 대형 주차장을 신설하여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어 줄 것을 강력 주문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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