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김포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김용태)는 10월 15일(토) 월곶면 성동1리 산성마을에서 흥겨운 한바탕 ‘가을걷이’ 개최한다. 황금들녘을 이루고 있는 벼는 지난 5월에 개최한 ‘모내기 체험’에 심어진 모가 자란 것이다. 모에서 쌀이 되는 전통 수확과정을 살펴보면 농촌문화는 물론 우리 쌀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가마솥으로 밥 지어먹기 ▲도토리묵 체험 ▲ 추수감사의 마음을 담은 풍물놀이 ▲수수깡 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로 진행된다. 또한 가을을 정취를 물씬느끼며 넉넉한 성동1리 마을에서 별빛체험 1일 캠핑도 즐길 수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산성마을 모내기 체험은 사라져 가는 우리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총 2회 실시,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 신청방법: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까페(http://cafe.naver.com/gimpo21) 신청하기 배너 클릭! - 참 가 비: 1만원(1인당) - 개인준비물: 주걱, 부스타, 냄비(도토리묵 체험) ☎) 녹색김포실천협의회 997-2076 , 성동1리 한태봉 이장 011-791-0968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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