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은 귀전리에 위치한 추모공원 납골묘 파손에 따라 문짝과 내부수리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번 보수공사는 추모공원의 편안하고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추모공원은 전국 최초로 기존 공동묘지를 재개발했다. 한국의 산성(山城)문화를 접목해 성곽형 봉안담으로 조성됐다. 시민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책하듯 조상을 찾아뵐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이다. 통진읍은 앞으로도 추모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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