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대기․소음․진동배출시설 사업장 환경기술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6, 7일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환경기술인 법정 교육을 통진두레문화센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사업장 업종별․방지시설의 오염물질 처리방법에 따라 1일 또는 2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규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자와 교육을 수료한지 3년이 되는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으로 대기 256명, 소음․진동 7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소음․진동 배출시설은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 사이버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환경정책, 관련법령 이해와 적용사례, 방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기술, 오염물질특성 및 저감기술, 기후변화협약과 기업대처 방안 등이다. 한편, 김포시는 지속적인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교육은 물론, 환경오염관리 요령 수첩 등도 제작 보급해 환경기술인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직접 환경업무 전반을 관리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전수할 방침이다. 사업장 또는 소규모 기업인단체가 환경오염배출시설 관리 애로사항 및 기술진원에 관해 교육이 필요할 경우 김포시청 환경보전과(☎980-2250~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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