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청년회(회장 황재연)는 11, 12일 양일간 대곶면민 화합의 밤 노래자랑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회째 내려오는 대곶면민만의 전통적인 행사로 대곶면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참가한 주민 50여명은 숨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여 면민의 화합을 이끌어 냈다. 황재연 청년회장은 “매년 행사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는 면사무소와 관내 여러 선후배들의 도움이 있기에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노래자랑의 대상은 일반부 김정숙, 학생부 김영미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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